이번 기획전을 통해 완차이 등 홍콩관광청이 추천하는 곳곳의 명소들을 소개하며, 항공권, 패키지, 호텔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2박기준 에어텔 24만9000원 상품부터, 모두투어의 특급호텔 3박에 진에어 결합 39만9000원 파격특가 상품까지, 총 13곳의 주요 여행사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관광청은 설명했다. 쿠팡은 선착순 500명에게 캐시 2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 홍콩 실버마인 디즈니랜드 [사진=홍콩관광청 제공] |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새롭게 관심받고 있는 완차이 지역 가이드 북, 핸드폰 심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마담투소는 한국 여권을 제시하면 ‘원플러스 원’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과 파격 할인상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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