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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자주름 없애는 리프팅, 더 오래 효과 지속되는 시술법 인기’
[헤럴드경제] 주부 박 모씨(41)는 평소 팔자주름 때문에 고민이 많다. 동안인 얼굴형임에도 팔자주름이 생겨 본인 나이보다 더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볼살과 입꼬리 주변 팔자주름을 정리하는 법으로는 리프팅시술이 있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지속력이 긴 리프팅 시술은 최근 피부미용 흐름에서 보톡스와 함께 가장 대중적인 시술로 자리를 잡아가고있다.

리프팅에도 종류가 많다. 그 중 하나인 ‘하트라인리프팅’은 scaffold실 삽입으로 처진 얼굴의 턱과 볼살의 윤곽선을 바로잡아주는 리프팅 시술 방법이다. 전체 리프팅 효과는 물론, PDO PLA 울트라실로 인한 피부탄력 개선효과도 있다.


미오름 서광석 원장은 “이 시술의 가장 큰 장점은 시술 후 지속력이 3년 정도로 가성비 높은 동안 시술을 원하는 엄마세대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서 원장은 또 “시술로 인한 부작용은 설명하지 않고 달콤한 얘기만 하는 병원보다는 리프팅 이후 관리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는 전문의를 찾아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도 있다”고 전했다. 또, “인터넷 후기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많은 임상경험이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시술 이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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