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에 따르면 졸업반 조민현 씨는 서류와 논문 심사를 통과하고 본선에 오른 7명의 학생들과 치열한 토론을 펼친 끝에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가보훈처가 지원한 이번 호국 안보 토론대회에 조 씨는 ‘한반도의 미래전, 사이버전을 대비하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했다.
이 대학 국방기술학부 김찬환 학부장은 “학부 창설 5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학부로서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최근 안보상황을 대학생들이 인식하고 사이버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이 대학 국방기술학부 김찬환 학부장은 “학부 창설 5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학부로서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최근 안보상황을 대학생들이 인식하고 사이버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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