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주대 4학년 조민현, 전국대학생 호국안보토론대회서 최우수상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국방기술학부 조민현(4년.사진) 학생이 원광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전국 대학생 호국 안보 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대에 따르면 졸업반 조민현 씨는 서류와 논문 심사를 통과하고 본선에 오른 7명의 학생들과 치열한 토론을 펼친 끝에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가보훈처가 지원한 이번 호국 안보 토론대회에 조 씨는 ‘한반도의 미래전, 사이버전을 대비하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했다.

이 대학 국방기술학부 김찬환 학부장은 “학부 창설 5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학부로서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최근 안보상황을 대학생들이 인식하고 사이버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