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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 최고 10.76대 1로 청약마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일레븐건설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가 2순위에서 평균 3.07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는 26~27일 진행된 1, 2순위 청약접수 결과 45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410명이 접수해 평균 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형이 1순위 수도권에서 10.7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상현 더샵 파크사이드 분양 관계자는 “성복역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빨라진 데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돼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쇼핑 편의시설, 우수한 교육여건 덕분에 향후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다음달 2일 발표한다. 8~10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실시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이며,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분당선 오리역 인근(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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