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국내 1위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40년 인삼 연구를 통해 개발한 진센엑스(GinsenEX™)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테디셀러 ‘자양윤모 탈모방지’ 라인 2종의 주요 성분과 효능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진센엑스(GinsenEX™) 기술은 탈모방지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인삼추출물 제조 기술로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탈모방지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

려(呂)에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자양윤모 탈모방지 샴푸(400ml, 1만6000원대)’는 자사 기존 인삼추출물 대비 사포닌 성분을 10배 강화시킨 인삼엑스를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어 약해진 모근을 강화하고 탈모방지는 물론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이와 함께 려(呂)는 씻어낼 필요 없는 두피 에센스 ‘자양윤모 탈모방지 에센스(75ml, 2만원대)’도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사용 2주 후부터 모발 굵기가 개선되며, 모발 굵기 개선율도 95%로 매우 높다. 아모레퍼시픽은 제품 출시 전 탈모를 고민하는 여성 43명을 대상으로 주성분 인삼엑스의 에센스를 1일 1회 두피에 바르게 하고 관찰한 결과, 모근 강화와 모발 굵기 증가에 있어 유의미한 효과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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