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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마다 가격이 달라지는 바(bar)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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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5분 마다 음료 가격이 달라지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 도시에 있는 ‘더 블라인드 버로(The Blind Burro) 바’는 내부에 설치된 스크린에서 5분 마다 모든 음료의 가격을 업데이트한다. 이 때문에 같은 음료를 여러 차례 구매하더라도 같은 시간에 구매하지 않으면 같은 음료를 다른 가격에 결제할 수도 있다. 

<사진=더 블라인드 버로 페이스북>

종전에는 비행기표를 구매할 때만 수요에 따라 가격을 변동하여 책정하는 방식이 사용됐는데, 이러한 책정방식이 점차 다른 사업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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