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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공무원 대상 행복주택 설명회 10일 개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국토교통부는 서울시 안에 행복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시ㆍ구청의 주택ㆍ복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주택 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에선 ▷행복주택 특징(청년층이 80% 이상 입주하고 차량보유율은 20% 미만 등) ▷행복주택사업 추진현황(전국 12만3000가구ㆍ서울시 2만1000가구) ▷다양한 사업모델(주민지원센터, 주차장 등 공공시설과 복합개발 등) ▷행복주택에 건설되는 구청에 대한 인센티브(지자체가 원하는 세부기준을 정해 입주자 우선선정0 ▷국공립어린이집 등 주민편의시설과 행복주택 복합개발 방안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임인구 서울시 임대주택과장은 “서울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시유지, SH 보유토지 등 다양한 부지를 활용하고 리츠방식, 매입방식 도입 등 사업방식도 다각화해 행복주택 공급물량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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