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 대한민국 건설, 희망을 세웁니다!’를 주제로 ‘2016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황교안 국무총리 등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포함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150여명의 건설유공자에 대한 포상수여 등을 한다.
행사는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축사,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고 연합회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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