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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배추 자르자 살모사가…“심장 멎는 줄 알았다”
[헤럴드경제]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배추를 자르다 뱀이 나왔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양배추를 사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다음날 꺼내 잘랐는데 양배추 속에 뱀이 있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A씨는 “갑자기 튀어나온 뱀에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며 “죽어 있어서 천만다행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A씨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무늬로 보아 ‘까치살모사’로 추정된다.

‘까치살모사’는 맹독을 가진 국내 서식 종으로 매우 빠르고 위협적인 뱀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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