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전날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시와 이같은 내용과 함께 ‘MICE 산업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MW코리아는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개최키로 했다.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와 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
올해 2회를 맞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영종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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