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이저 게임사 라인콩은 6월 22일 개봉한 SF 재난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를 활용하여 만든 게임의 타이틀을 인디펜던스 데이:익스팅션 으로 확정했다.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은 후, 재건에 힘써온 지구인들의 이야기, 지구를 다시 침공해 멸망의 위기를 자아내는 외계인들의 공격을 그린 영화다.
한편, 라인콩의 한국지사 라인콩코리아에서는 중국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촉산전기지검협전기를 바탕으로 한 무협 대작 MMORPG 촉산 for Kakao를 카카오게임샵을 통해 선런칭했다. 또한, 라인콩코리아는 앞으로 인기있는 한국 만화, 영화, 드라마 등을 토대로 한 해외 유통 및 게임 라이센싱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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