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에 가져갈 꼭 필요한 사진기를 챙기면 DSLR부터 미러리스 카메라, 콤팩트 디카까지 다양한 카메라가 있지만, 모쪼록 여행은 가볍게 떠나는 것이 제일.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휴대성이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라도 무게가 무겁다면, 점차 들고 다니기 힘들 터.
그런 면에서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256g의 무게를 지닌 파나소닉 ‘루믹스 ZS110’은 여행지에서 가볍게 휴대하기 알맞은 카메라이다.
▲ 루믹스 ZS110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파나소닉 ‘루믹스 ZS110’은 렌즈 일체형 하이엔드 카메라다. 콤팩트 바디에 10배의 광학 줌 렌즈를 탑재했다.
특히 최대 2.8F까지 개방 가능한 조리개와 초광각부터 초망원까지 가능한 렌즈 스펙은 풍경과 인물 등 다양한 환경을 촬영하는 여행지에서 제격이다.
5축 하이브리드 광학식 손떨림보정 O.I.S. 플러스(Optical Image Stabilization +) 기능으로 망원/야간/접사 촬영과 동영상 녹화 시 줌 조작에서 나타날 수 있는 5가지 방향의 흔들림을 보정한다.
또한, 4K 동영상으로 최대 3840x2160 사이즈 촬영과 풀HD(1,920x1,080) 50P 해상도 동영상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2가지이며, 가격은 749,000원.
▲루믹스 GF8
사진은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과물 또한 중요한 법이다.
셀프 촬영에 편리한 GF시리즈에 세밀한 필터 효과를 추가 한 ‘루믹스 GF8’은 휴가지에서도 사진을 찍어 SNS에 바로 공유할 수 있다.
GF8만의 특징인 ‘뷰티 리터치’ 기능은 다양한 메이크업 보정을 통해 워터파크나 바닷가에서 화장이 지워져도 당당한 민낯 사진을 완성시켜준다.
파나소닉 ‘루믹스 GF8’의 뷰티 리터치 기능은 일상에서 어떠한 사진을 촬영해도 자동인식 성능으로 카메라 자체에서 다양한 사진 보정이 가능하다.
Make-up 보정 기능은 피사체 얼굴에 알맞게 입술, 볼, 눈에 화장한 듯한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미적기능은 깨끗한 피부, 광택 제거, 화이트닝, 리프트업, 눈 강조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파운데이션 기능을 활용하면 5가지 파운데이션 색상을 선택해 보정할 수도 있다.
파나소닉의 자동인식 기술을 보여주는 버디셔터 기능은 두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촬영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 가족 혹은 친구와 더욱 다양하고 재밌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상은 실버, 오렌지, 브라운, 핑크 4가지색상이고 가격은 599,000이다.
▲루믹스 GX85
여행을 다녀온 후 흔들린 사진을 볼 때만큼이나 아깝고 허탈할 수 없다. 분명 LCD 액정으로 볼 땐 괜찮았는데, 막상 컴퓨터로 사진을 옮기면 초점이 흔들린 사진을 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파나소닉 ‘루믹스 GX85’은 파나소닉이 개발한 카메라 본체와 렌즈의 흔들림을 보정해주는 ‘5축 듀얼 IS’ 기능을 탑재해 더욱 선명한 4K 해상도의 사진과 동영상을 얻을 수 있다.
파나소닉 ‘루믹스 GX85’는 파나소닉이 개발한 ‘듀얼 I.S.(Dual I.S.)를 탑재하여 흔들림과 흐림 현상을 방지한다.
또한 본체 5축에 렌즈 2축을 더한 구동방식으로 흔들림 보정 기능을 강화했다. 이 기술은 사진뿐 아니라 4K 비디오 및 4K 포토에도 5축 HYBRID O.I.S.+가 가능하고 LUMIX G 렌즈는 5 축 듀얼 I.S.와 호환이 가능하다.
새로운 셔터 방식은 셔터 버튼을 누를 때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진동까지 최소화한다.
또한 ‘루믹스 GX85’의 ‘4K 사진’ 기능은 초당 30 프레임의 연사 촬영 후 원하는 프레임을 추출해낼 수 있다. 사진 촬영 후에 사용자가 초점 영역을 선택할 수 있는 ‘포스트 포커스(Post Focus)’ 기능과 어둠 속에서도 자동으로 밝은 픽셀만 추출이 가능한 '라이트 구성' 기능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실버, 브라운 세 가지로, 렌즈킷 가격은 949,000원, 바디킷 가격은 829,000원.
[ IT와 게임 소식, 베타뉴스에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www.betanews.net ]
silver@beta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