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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지역별 e스포츠 활성화 위해 '피파 온라인 3 챌린져스' 모드 추가
[베타뉴스 = 김태만 기자]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에 전국 PC방에서 이용 가능한 EA SPORTS FIFA 온라인 3 챌린져스(이하 챌린져스)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챌린져스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강원, 제주 등 17개 지역을 16개 구역으로 나눠 지역 순위결정전과 지역대결을 펼치는 모드로, 전국 모든 넥슨 가맹 PC방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참가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별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콘텐츠다.


'지역 순위결정전은 온라인 순위경기 방식으로 3주간 펼쳐지며, 평일 오후 2시부터 10시,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게임 내 챌린져스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순위에 따라 주간, 시즌 별 보상이 제공되고, 1위는 지역 대표로 상위 단계인 지역대결에 진출하게 된다.


'지역대결은 각 지역 대표들이 3일간 3전2선승제 16강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자를 가리는 단계로, 총 1,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지역 대표의 순위에 따라 해당 지역의 모든 지역 순위결정전 참가자에게 최대 4,000만 EP(게임머니)가 지급된다. 경기가 진행되는 PC방 현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송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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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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