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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림, 230억원 규모 설계ㆍCM용역 연이어 수주
- 인천 송도, 남양주, 청주 등지서 대규모 주거사업 수주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건축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최근 주상복합을 비롯해 오피스, IT센터, 병원 등의 분야에서 약 230억원 규모의 건축설계와 CM(건설사업관리)용역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희림은 인천 송도 8공구 M1-1ㆍ2블록 주상복합 건축 설계용역을 비롯해 ▷남양주 평내4지구 D1블록 주상복합 신축공사 설계용역 ▷청주 사직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용역 ▷새마을금고 IT센터 신축 시공단계 CM용역 ▷기쁨병원 신축공사 CM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들어 신도시 개발이나 재건축, 재개발, 도시정비사업 등 주거 관련 사업들이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앞세워 새로운 주거ㆍ건축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최근 유럽건축전문지인 ‘빌딩디자인(Building Design)’이 선정한 올해 ‘월드아키텍처 100(World Architecture 100)’ 분야별 순위에서 주거부문 1위에 올랐다. 2011~2013년, 2015년에 이어서 5번째 쾌거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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