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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진글로벌 송명성 대표이사,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수상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명진글로벌 대표이사 송명성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을 수상했다.

송 대표이사는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 장원석, 사무총장 윤 현)가 진행한 제4회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 및 신창조인 인증식에서 창조기술산업부문으로 대한민국 신창조인으로 대상을 받았다.

송 대표이사는 국내업체간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공존 발전을 위해 중견업체의 자원이 부당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을 착안해 경쟁적이고 투명한 조건을 기준으로 중소 관련 업체의 원자재(석유화학 화성원료인 스타이렌 모노마(SM) 합성섬유의 원료인 PTA, 건설화학자재중의 하나인 레미탈, 레미콘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혼화제 등)를 개발ㆍ공급하고 있다.

또 각종 원자재의 세계시장 동향 등을 면밀 파악해 국내사와의 정보를 보유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을 관리하고 있어 안정적인 생산시스템 구축은 물론 중견업체의 경쟁력확보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는 업체이다.

특히 유수의 해외 업체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산업합리화 및 국내 업체들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 등을 발굴, 납품하고 있다.

송 대표이사는 한국수입협회의 역대 임원을 하는 중에 선진협회로 나갈 수 있는 틀을 잡는데 헌신적인 기여하는 등 책임감과 국가관이 투철한 기업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신창조인대상(신창조인 인증) 창조기술산업부문으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도정책부문), 홍문종 4선 새누리당 국회의원(여당국회의정활동부문), 유성엽 3선 국민의당 국회의원(야당국회의정활동부문), 이원욱 2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야당국회의정활동부문), 박안성 주는나무 주식회사 대표이사(앱개발부문), 박성규 전)제1야전군사령관·육군대장(통일안보부문), 이 훈 지일축산 대표(축산업부문), 정상철 ㈜이엔씨기술 대표이사(친환경실천부문) 등도 수상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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