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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식품, ‘베지밀 애플망고 두유’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과일이 꼭꼭 씹히는 베지밀 애플망고 두유(이하 베지밀 애플망고 두유)’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7월 출시된 ‘베지밀 애플망고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에 상큼한 애플망고 과즙과 쫀득쫀득한 복숭아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은 제품으로, 영양과 맛 그리고 씹는 재미까지 더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별다른 광고 활동이 없었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하게 판매실적을 이어오고 있다. 정식품은 올 7월에는 과일이 꼭꼭 씹히는 시리즈 제품인 ‘베지밀 키위아보카도 두유’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정식품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7월 7일부터 8일 간 ‘베지밀 애플망고 두유’ 1000만개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위해서는 정식품 페이스북 또는 블로그에 ‘베지밀 애플망고 두유’와 관련한 축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베지밀 애플망고 두유’를 증정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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