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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스톤, 2채널 북쉘프 스피커 ‘R224 블랙에디션’ 출시
[베타뉴스 = 신근호 기자]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은 스테디 셀러인 북쉘프 스피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016년 형 R224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 2채널 북쉘프 스피커 R224 블랙에디션은 25.4mm 실크돔 트위터와 101.6mm 풀레인지 드라이버 유닛의 조화로 스피커의 성능과 직결되는 출력 부분을 강화했다. 특히 실크돔 트위터는 부드러우면서도 밝고 선명한 소리를 출력하며, 드라이버 유닛은 중저음에서 고음까지 풍부하게 구현한다.



여기에 MDF 재질의 단단한 12mm 고밀도 우든 인클로저 설계와 공기순환 시스템(에어 덕트)을 적용해 웅장한 베이스 성능을 갖췄다. 이로써 사용자는 클래식 음악 부문에서는 전역대의 풍부한 표현력을 온라인 게임 환경에서는 미세한 효과음까지 빠짐없이 체감할 수 있다.



캔스톤 R224 블랙에디션의 디자인도 주목할 특징이다. 북쉘프 형태의 고급스러운 외형의 2채널 스피커로 PC의 디스플레이 양쪽에 균형있게 배치 되며 편리한 전면 컨트롤부 적용으로 다중 채널 스피커의 공간활용에 대한 불편함을 없애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블랙 컬러 원목 패턴을 입혀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여 완성도를 높였다



기능적으로도 주음량(Main), 저음(Bass), 고음(Treble)을 사용자의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케이블 길이 연장 및 업그레이드에 용이한 클립식 단자를 적용해 상업적인 공간까지 배려했다.



음향 전문 기업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캔스톤이 북쉘프 스피커의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R224의 블랙에디션 제품을 출시 했다”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2웨이 방식의 북쉘프 스피커로 블랙 우드 인클로저를 사용하여 더욱 고급스럽고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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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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