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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텐, 여름 휴가철 필수 제품 '레이빔' 인기
[베타뉴스 = 김태만 기자]소형 IT기기 및 주변기기 전문회사 지텐은 8일, 초소형 마이크로사이즈의 LG유플러스 마이빔의 후속 모델인 '레이빔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레이빔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마이크로 사이즈와 70g의 무게로 휴대가 편하다.



화면은 254~1,524mm(10~60인치) 크기로 볼 수 있게 640x360 해상도를 지원한다. 밝기는 50루멘안시, 명암비는 1000:1이다. LED 램프 수명도 20,000시간에 달해 유지비용을 절약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스크린미러링, 미라캐스트, 스마트뷰 및 에어플레이 기능이 포함된Android, iOS 스마트폰, 태블릿,노트북(윈도우 8.1이상, WiDi지원) 등의 다양한 IT기기와 WiFi 대응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IT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영화, 드라마,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기기 상단의 포커스 버튼을 통하여 간단하게 초점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레이빔 전용 거치대, 3단 미니삼각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내장 배터리 1,800mAh가 탑재되어 최대 2시간 10분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고, 소음이 적은 쿨링 시스템과 온도체크 시스템이 채택됐다. 1W 출력 스피커를 내장하여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충분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옥션에서 특가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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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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