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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J맥스 공개
[베타뉴스 = 김성욱 기자]삼성이 7형 대화면을 지닌 새 스마트폰을 인도 시장서 공개했다.



美 모바일기기 소식통인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8일, 삼성이 자사의 보급형 브랜드 갤럭시J의 이름을 딴 신제품 '갤럭시 J맥스'(Galaxy J Max)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 J맥스는 7형 대화면 스크린을 장착해 스마트폰의 편리함과 태블릿의 대화면 경험을 주는 패블릿 형태로 제작됐다.



기존 삼성 갤럭시 J 시리즈가 보여주었듯, 갤럭시 J맥스의 하드웨어 스펙은 무난한 보급형 수준이다. 1280x800 해상도의 7형 액정화면을 품고 1.5Ghz 속도의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썼다. LTE를 지원하는 듀얼 SIM 슬롯을 갖췄으며 8백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넣었다.



갤럭시 J맥스는 보급형 제품인 만큼 저장공간도 조금 작은 편인데 1.5GB 크기의 램과 16GB 크기의 저장공간을 갖췄다. 이와는 반대로 화면이 커진만큼 배터리 용량도 늘었는데, 그 크기는 4000mAh 수준이어서 장시간 사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J맥스의 크기는 186.9 x 108.8 x 8.7mm로 패블릿 모델인 만큼 한손에 쥐기는 좀 큰 편이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사용한다.



삼성의 7형 액정탑재 스마트폰으로는 2014년에 출시된 갤럭시 W가 있다. 갤럭시 J맥스는 먼저 인도 시장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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