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김성욱 기자]곧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의 비밀병기 갤럭시노트7이 새로운 디자인의 S펜과 새 비접촉 인식기능(에어커맨드)을 품고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美 IT매체 폰아레나는 하반기 대작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7에 관련된 다양한 루머 및 예측기사를 쏟아내는 가운데, 이번 갤럭시노트7이 디자인 뿐 아니라 새 S펜과 더 진화한 에어커맨드 기능으로 경쟁사들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새로 디자인돼 갤럭시노트7에 들어가는 S펜은 블루투스LE 방식을 사용해 연결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에어커맨드 기능도 지금보다 더 진화하는데, 이번에는 S펜을 사용해서 원하는 글자를 순식간에 타 언어로 번역하거나 텍스트 문서를 음성으로 말하게 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적인 부분에 큰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갤럭시노트7은 올해 하반기 신제품 아이폰7에 대항하기 위한 삼성의 전략병기로, 홍채 스캐너 보안장치와 듀얼 엣지스크린 디자인, 그리고 초고성능 퀄컴 스냅드래곤 823 칩셋을 사용해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줄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노트7 예상 이미지 / 출처: 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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