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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신형 넥서스폰, 이런 스타일로 나온다?
[베타뉴스 = 김성욱 기자]신형 넥서스폰의 렌더링 이미지가 인터넷에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단, 이 이미지는 구글 공식 자료가 아닌 데이빗 러독이라는 디자이너가 인터넷상에 유출된 정보를 토대로 재구성한 것이다.



美 IT매체인 나인투파이브구글은 현지시간 8일, HTC에서 올해 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 5P 세일피쉬'(Sailfish-돗새치)의 다양한 컬러 렌더링 이미지를 소개했다.







이미지를 보면 전면은 블랙과 화이트, 후면은 블랙과 화이트, 레드,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을 단일톤으로 조합해 깔끔한 외형을 연출한 점이 인상적이다. 재질은 알루미늄을 써 견고함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앞서 이야기한대로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는 HTC가 정식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런 형태로 나온다고 100% 장담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정식 출시도 안된 상황에서 렌더링 이미지만 가지고 이슈를 만들어내는 구글 넥서스 5P 세일피쉬의 인기를 미리 짐작해 볼 수 있을것 같다.



현재까지 알려진 넥서스 5P 세일피쉬의 사양은 풀HD 해상도를 내는 5형 액정화면에 퀄컴 최신 프로세서를 얹고 4GB 램을 사용하며 32GB 또는 128GB 크기의 저장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1200만화소의 메인카메라와 8백만화소의 셀피카메라, USB-C 인터페이스, 2,770mAh 크기의 다소 작은 배터리를 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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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5P 세일피쉬 렌더링 이미지 / 출처: 나인투파이브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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