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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쾌 지수 주범 습기 제거해줄 제습기 열전
[베타뉴스 = 박은선 기자]장마에 폭염까지, 불쾌지수 역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온 다습한 날씨는 곰팡이, 세균 등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건강을 위해선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장마기간에 치솟는 대기 습도는 불쾌지수를 높이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습도가 높아지면 땀이 나도 증발이 잘 되질 않기 때문에 불쾌감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평소 꿉꿉한 실내 공기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제습기를 활용해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LG 전자가 최근 선보인 LG 휘센 제습기는 장마철 실내 습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쾌속제습’ 기능을 갖춰 자사 정속 모델 대비 최대 30% 빠른 제습 능력을 구현했다.



또한 17 ℓ의 대용량으로 넓은 공간도 빠르게 제습 가능하다.



아울러, 비에 젖은 운동화를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는 Y자 호스와 좁은 공간을 건조할 수 있는 틈새호스를 활용하면 다양한 공간 습도관리가 편리하다.



여기에 한 손으로도 물통 탈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원 핸드 물통’ 방식을 채택해 내부 물통을 자주 비워주어야 하는 장마철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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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습기는 인공지능 기능으로 자동 습도 조절이 가능하며, 집안 곳곳의 숨은 습기까지 제거하는 파워 제습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집중 건조 키트가 함께 구성되어 장마철에도 빨래, 옷장, 신발 등 아이템별로 효율적인 건조가 가능하다.



신일산업의 제습기는 최저소음 운전 기능을 채용해 소음 걱정을 덜었으며,배수구에 호스를 연결해 수조의 물을 비우지 않고도 연속 배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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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인버터제습기는 알아서 적정 습도를 맞춰주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 20% 이상 향상시킨 '터보모드', 소음을 줄여주는 '정음모드' 등으로 소비자가 사용 상황에 맞게 습도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외에도 '의류건조 기능',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신발 키트를 활용해 신발 안쪽까지 손쉽게 건조시켜 주는 '신발건조 기능' 등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삼성의 '바이러스 닥터' 제균 기술이 탑재되어 공기 중의 곰팡이, 부유진균,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을 제거해준다.



또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채용되어 기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보다 최대 36% 가량 에너지 소비를 줄여 전기료 부담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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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뽀송 스마트 제습기(DFO162W-W0)는 일일제습량 16L로, ‘열교환 시스템’이 탑재되어 제습기 본연의 기능인 제습력이 한 층 강화 된 제품이다.



더불어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되어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산소이온 발생장치인 플라즈마웨이브가 탑재 되어 4계절 가전으로 활용의 폭을 넓혔다.



집중건조킷이 기본제공 품목에 포함되어 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고, 슬라이딩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공기배출구로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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