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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덥고 학교공부에 치이고’ 우리 아이들 지키는 여름건강관리 제품들은?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곧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악기, 영어, 운동 등을 배우기 위해 오히려 학교 다닐 때보다 바빠지는 아이들의 체력 관리가 더 중요해진다. 아이들의 활기찬 여름나기를 위해 챙겨야 할 아이템을 알아보자.

▶ 풍부한 영양소 담은 어린이용 멀티비타민=벌써부터 높은 온도와 습도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지치기 마련이다. 이럴 땐 최대한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충분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세노비스 키즈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여름철 야외활동 등 활발한 움직임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은 아이들, 바쁜 일상 및 편식 등으로 일반 식사만으로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풍부한 영양소를 공급한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 형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을 추가했다. 이로써 13종의 비타민과 2종의 미네랄, 칼슘·망간 부원료 등 총 15종의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땡볕에도 자외선 완벽 차단, 간편한 어린이용 선팩트=세계보건기구(WHO)는 생후 6개월부터 외출 시 햇빛 차단을 위해 선크림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외선차단제를 잊지 말고 꼭 챙겨 발라야 하고, 하루 중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가 가장 강하므로 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유한킴벌리에서 내놓은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는 편리한 팩트 타입의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로 손에 묻지 않고 퍼프로 두드려 바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지수로 생활자외선은 물론, 휴양지 등에서의 강렬한 햇빛도 차단해준다. 피부보호, 보습,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보태니컬 프로텍션 솔루션이 적용됐으며 피부자극 테스트와 광알레르기 테스트를 통과했다.

▶모기로부터 해방, 가방에 쏙~ 휴대 가능한 해충기피제=여름이면 유행하는 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의 공통점은 바로 병의 매개체가 모기라는 것이다. 일동제약의 ‘잡스 아웃도어미스트’는 모기는 물론 작은소참진드기(일명 살인진드기) 등과 같은 진드기에도 효과를 보이는 뿌리는 형태의 해충기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한 제품이다. 100ml 용량으로 크기가 작아 주머니나 가방 등에 휴대해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기내 반입이 허용돼 해외여행 시에도 유용하다. 스프레이 형태로 뿌려서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임과 자극적인 향을 없애 쾌적한 사용감을 더했다. 사용시 팔, 다리, 목 등 노출된 피부와 의복, 신발, 돗자리 등 소지품에 3~4시간 간격으로 뿌리면 된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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