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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푸드 파스퇴르, 쾌변 대용량(500ml)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장 건강 대표 요구르트 ‘파스퇴르 쾌변’이 500ml 대용량으로 나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쾌변 대용량 요구르트 2종(사과, 바나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500ml 대용량으로 3~4인 가족이 함께 마시기 적당한 양이다.

쾌변 대용량 1회 제공량(150ml)에는 7500mg의 다기능 복합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성인여성 1일 권장량의 38%를 충족시켜 준다. 또 11종의 유산균과 유산균 성장에 도움을 주는 복합 올리고당이 들어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쾌변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유당분해효소를 첨가해 더 편안히 소화, 흡수되도록 했다. 사과 맛과 바나나 맛 2종으로, 바나나 맛은 대용량으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500ml 한병에 3980원이다.

2005년 처음 선보인 쾌변 요구르트는 지금까지 3억병 이상 판매되며 대한민국 대표 장 건강 요구르트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최대 33% 낮추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기존 4종에서 11종으로 강화하는 등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2006년에는 대한대장항문학회로부터 변비개선에 탁월한 제품으로 공식인증 받았다. 올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 추천’ 조사결과에서 기능성 마시는 요구르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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