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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물티슈 ‘순둥이’, 육아용품 브랜드 선호도 1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호수의 나라 수오미의 아기물티슈 ‘순둥이’가 임신ㆍ출산ㆍ육아 어플인 ‘엄마와’ 주관으로 실시된 ‘육아용품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물티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엄마와’는 지난 6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아기물티슈 선호도 조사를 토대로 가장 신뢰받는 제품으로 선정하고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 ‘순둥이’를 추천했다.

수오미에 따르면 ‘순둥이’ 물티슈는 6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초순수(3차 증류수급 정제수)와 한국산 ‘클라라(Clara)’ 원단을 사용한다. ‘클라라’ 원단은 제조에서 완제품 생산공급까지 모두 한국에서 이뤄지며 정기적으로 국가공인시험기관에서 안전성을 검증 받는 원단이다.


이동훈 수오미 대표는 “아기물티슈 시장에 넘쳐나는 제품들과 마케팅으로 제품 선택의 변별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실정인데, 아기 엄마들에게 제품의 품질에 대해 믿음을 확인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기 피부 건강에 자극 없는 좋은 원단과, 물 그리고 안전한 성분을 최소한만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기물티슈의 기준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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