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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도 전기자전거 ‘풋루스’ 서포터즈 2기 발대식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만도가 전기자전거인 ‘풋루스’의 2기 서포트 발대식을 22일 가졌다.

만도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2기 만도풋루스서포터즈’를 발대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만도풋루스서포터즈 2기에 선정된 최종훈씨 외 9명은 블로그 경력 및 다양한 서포터즈 경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서포터즈에게는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간 만도풋루스 전기자전거를 제공,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매달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 된다.
[사진= 22일 만도풋루스서포터즈 2기로 최종 선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만도]


만도 관계자는 “만도풋루스가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에서 우위를 다지고, 나아가 해외 시장을 리드할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해 공식 서포터즈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서포터즈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만도풋루스 전기자전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늘려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도풋루스는 만도가 자동차 부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양산한 세계 최초 체인 없는 전기자전거로 스로틀과 페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현재 카페풋루스 직영점 및 백화점, 하이마트몰,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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