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상품톡톡>제니퍼룸, 전자동 오렌지 착즙기 출시
[헤럴드경제] 주방 소형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이 전자동 오렌지 착즙기<사진>를 22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착즙 후 남은 과일 속껍질을 기호에 따라 주스에 곁들여 마실 수 있게 돕는다. 제품 상단 부의 입구는 모든 크기의 감귤류에 맞게 제작돼 있어 사이즈 교체 없이 많은 과즙을 추출할 수 있다. 음식물이 닿는 부분이 간편하게 분리돼 세밀하고 손쉬운 세척이 가능하다.


제니퍼룸 측은 “착즙한 주스는 과일 본연의 맛 그대로 마셔도 좋지만 탄산수나 사이다를 섞어주면 여름철 시원한 수제 에이드를 완성할 수 있다”며 “착즙기 본체의 크기가 작아 신혼부부나 싱글족에게 적당하다”고 전했다.

제품은 화이트&블랙, 크림베이지&브라운 등 2종이며, 소비자가격은 11만9000원.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