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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탑전기, 2차 각성 시스템 '신기 시스템' 추가
[베타뉴스 = 김태만 기자]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28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도탑전기에 2차 각성 콘텐츠 신기 시스템과 함께 신규 콘텐츠 악몽의 시작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도탑전기의 영웅들이 지금까지 1차 각성 콘텐츠에서 각 영웅의 전용 장비와 스킬을 획득할 수 있었다면, 새롭게 추가된 신기 시스템에서는 2차 각성 퀘스트를 활성화해 기존 각성 장비를 신의 무기로 탈바꿈할 수 있다. 특히, 신의 무기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부적 시스템을 함께 선보여 더욱 강력한 영웅으로 육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기존 영웅 중 슬레이어, 여왕거미, 악마사냥꾼을 7월 신규 각성 영웅으로 추가하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추가된 신규 콘텐츠 악몽의 시작은 악몽에 갇힌 영웅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밀려드는 적군을 섬멸하는 일종의 디펜스 콘텐츠이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많은 적을 쓰러뜨릴수록 다양한 아이템과 영웅 획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신의 무기를 맞이하여 더욱 강력해진 영웅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가오는 8월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otopstory)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gaeadoto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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