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범죄가 우리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되면서 사회에 대한 신뢰까지 흔들리고 있다. 이에 일반기업뿐만 아니라 지자체나 공공시장의 CCTV 구축에 많은 관심과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2015년 영유아보육법이 개정되면서 모든 어린이집은 기준에 따라 HD급 화질에 60일 이상 저장용량을 갖춰야 한다.
이처럼 CCTV시장이 고화질 뿐만 아니라 저장기간도 늘어남에 따라 스토리지의 성능과 확장성이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위드앤아이티는 이러한 CCTV시장에 맞추어 QSAN XS5200 시리즈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급 사양의 SMB스토리지로 성능과 확장성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측면까지 만족할 수 있는 스토리지를 제공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QSAN_XS5200 스토리지. / 큐샌 제공
QSAN XS5200 시리즈는 10GbE 내장과 캐시데이터 보호를 위한 C2F, 최신 12Gb SAS 기술을 탑재하여 CCTV 요구 사항에 적합하다.
SAS3 12Gb를 탑재하여 기존 SAS2에 비해 2배의 데이터 전송률로 Front-end, Back-end 모두 확장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C2F(Cache to Flash)는 파워모듈(Power Module(BBM or SuperCap)) + 플래시모듈(Flash module)을 통해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스토리지의 가장 중요시 되는 고가용성 요구에 맞추어 HA기능을 강화하였다. Power, Fan, Host Board를 완벽한 이중화 및 Hot-swap 방식으로 설계, 데이터 접근을 위한 분산다중경로 및 로드밸런싱에 오토-페일오버/페일백(Auto-failover/failback) 기능으로 OS 업그레이드 시에도 다운타임이 불필요하게 되었다.
그 외에 티어링, SSD 캐싱 등 성능향상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하였고, 스냅샷, 내부복제 및 원격복제 등으로 백업적인 측면도 강화하였다.
▲QSAN_XS5200 스토리지. / 큐샌 제공
강명일 위드앤아이티 대표는 “CCTV 시장이 확산되면서 인프라 구축에 대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위드앤아이티는 엔터프라이즈 급 사양의 스토리지를 SMB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어 기업과 공공기관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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