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본과 한국의 유명 아이돌을 콘셉트로 한 복장이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또, 체험 부스에서는 미모의 부스걸이 직접 게임을 알려주고, 대전 상대가 되어주는 등 보는 대상에서 함께하는 대상으로 변신을 꾀했다.
특히, 인터넷 개인방송의 발달로 휴식시간을 이용해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부스걸도 눈에 띄었으며, 일부 부스에서는 신작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부스걸과 인터넷 개인방송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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