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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7 예약은 9월 9일부터...신제품 발표 이벤트는 6일?
[베타뉴스 = 박은주 기자]애플의 차기작 아이폰7 시리즈의 예약이 오는 9월 9일부터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미 애플 전문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분석가 에반 블레스(Evan Blass)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evleaks)에 "아이폰7 및 아이폰7플러스의 예약이 9월 9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앞서 블레스 씨는지난 25일 아이폰7 및 아이폰7 플러스가 9월 12일 또는 셋째 주에 발매된다"고 예측한 뒤 곧바로 9월 16일로 발매일을 변경한 바 있다.

애플은 통상 일반적으로 사전 주문 접수를 시작하기직전 새 아이폰을 공개해왔다. 지난해의 경우 9월 9일(수) 아이폰 발표 이벤트가 진행됐고 12일(금)에 예약 접수가 시작됐다. 이후 같은 달 25일(금)에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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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9월 9일(금) 예약이 시작된다면 신제품 발표 이벤트 개최일은 6일(화)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블레스 씨의 주장이다.또 일본의 IT 칼럼니스트인 시노하라 슈지(篠原修司) 역시아이폰7 발표 이벤트가 9월 둘째 주 열릴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측했다.

한편 이번 아이폰7은 전작인 아이폰6s보다 카메라 크기가 커지고, 안테나 라인 배치가 바뀌며 이어폰(헤드폰) 단자가 라이트닝 어댑터로 바뀔 전망이다.

또 5.5인치 모델인 아이폰7 플러스에는 듀얼렌즈 카메라와 함께 아이패드 프로에 장착된 스마트 커넥터(Smart Connector)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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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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