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여름 업데이트 빛과 어둠의 이방인, 파멸의 땅으로 에서 등장한 신규 캐릭터 격투가는 10대 소년 캐릭터로, 동방 출신의 무도승이다. 전직 2종이 함께 추가되어, 15레벨 달성 후 이계의 힘으로 신체를 강화하여 근접 전투를 펼치는 흑제와 별의 힘을 사용하여 광범위 공격을 하는 성황으로 전직 할 수 있다. 목소리 연기에는 정재헌 성우가 참여했다.
신규 지역 파멸의 황무지 추가와 함께 캐릭터 최고 레벨도 기존 65레벨에서 70레벨로 확장되었다. 신규 지역에서는 새로운 종족인 여우족의 NPC들을 만날 수 있으며, 새로운 스토리를 담은 퀘스트도 진행된다. 고난도 스테이지인 차원 오염 지역이 추가되어, 높은 난이도만큼 훌륭한 성능을 가진 70레벨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전 캐릭터의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여름 업데이트 기념해 점검 후부터 9월 1일까지 접속한 신규, 복귀 유저라면 2차 희귀 아바타 세트, 펫, 맞춤형 장비 등 7만원 상당의 정착 지원 아이템 상자를 무조건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70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만렙 용사 칭호와 보상을 지급하며, 격투가 캐릭터로 목표 레벨을 달성하면 레벨에 따라 상급 아바타 세트, 무기 아바타, 펫, 소모성 아이템이 들어 있는 보상 상자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31일까지 수영복 아바타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PC방 이벤트를 비롯해 GM과 함께 하는 공략, 팬아트 공모 등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kritik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IT와 게임 소식, 베타뉴스에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www.betanews.net ]
ktman21c@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