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6시 내고향’ 국민리포터 김정연, 양구 홍보대사 위촉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가수, 리포터, 방송인으로 활약중인 ‘6시 내고향, 국민안내양’, 김정연이 강원도 양구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창범 양구군수는 29일 ‘청춘 양구 배꼽 축제 2016’에 참석한 김정연에게 양구군 홍보대사 위촉장 및 트로피를 수여했다.

김정연은 이 축제 개막식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된 GTV 강원민방 라디오 특집공개방송에 플라워, 서영은, 캔 등과 무대에 올라 ‘세월네월’, ‘고향버스’ 등을 열창하며 양구군 홍보대사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전창범(왼쪽) 양구군수가 청춘양구 배꼽 축제 개막식에서 ‘국민리포터’ 가수 김정연에게 양구 홍보대사 위촉장과 트로피를 전달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사진=제이스토리미디어 제공]

양구레포츠공원 일대에서 펼쳐진 이 축제는 우리나라 국토의 정중앙점을 상징하는 양구군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이다.

김정연은 ‘도솔산지구 전투전승행사’, ‘청춘양구 곰취축제’,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 ‘동계민속예술축제’, ‘DMZ 펀치볼 시래기 축제’, 양록제‘ 등 강원도 양구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마다 참가해 무대를 꾸미고 양구관광을 전국의 국민에게 독려할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