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휴먼 라이브러리8월: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휴먼 라이브러리’는 현대차에서 다양한 명사를 초청해 고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 사람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 등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중이다.
‘휴먼 라이브러리 8월’에는 세계적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그의 아내이자 유명한 그림책 작가인 한나 바르톨린이 명사로 초청된다.
이번 초청 행사에서는 앤서니 브라운과 한나 바르톨린의 동화책 구연뿐 아니라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는 그림놀이 ‘셰이프 게임(Shape Game)’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작가의 사인회도 마련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이메일(info@hyundaimotorstudio.com)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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