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할인판매는 백화점 식품관 매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물상품 매장이 구성되기 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다.
대구백화점은 비타민 등 건강관련제품을 최고 40∼50% 할인하는 것을 비롯해 와인 30%, 굴비와 곶감 20%, 한우와 홍삼, 공산 제품은 10% 할인한다.
대백프라자점 식품관에서 선물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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