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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내일부터 더 뜨거워진다
[헤럴드경제]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전국적으로 대부분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목요일인 4일부터 중국 북부로부터 가열된 무더운 공기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한편 올해 장마는 6월 18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시작돼 7월 30일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 후 종료됐다.


제주도와 남부지방 장마기간은 29일로 평년보다 짧았으며, 중부지방은 37일로 길었다. 장마기간 전국 평균 강수량은 332.1㎜로 평년(356.1㎜)보다 적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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