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피죤 리치퍼퓸, 출시 한달 만에 10만개 판매 돌파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은 자사 신제품인 피죤 리치퍼퓸이 출시 한달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피죤은 올 5월 유러피안 럭셔리 향을 담은 고농축 섬유유연제 ‘피죤 리치퍼퓸’을 출시했다. 피죤 리치퍼퓸은 독일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퍼퓸캡슐’이 적용돼 향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유지시키며 2가지 유러피안 향을 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마이크로 퍼퓸캡슐’은 1차향과 2차향으로 나눠지는데, 1차향은 세탁을 하면서 퍼퓸캡슐이 터져 옷에 흡수됐다가 건조된 옷을 입고 활동 시 캡슐을 자극하면서 2차 향이 터져 2가지 유러피안 퍼퓸을 제공해 향기를 오래오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피죤 리치퍼퓸은 출시 후 소비자들 사이에 향에 대한 평가가 좋아 초반 인기몰이 중이다. 


피죤은 ▷유러피안 퍼퓸으로 더욱 더 깊고 풍부해진 향 ▷유해물질 10가지 무첨가 및 식물 유래 세정성분으로 안전한 제품 ▷광고효과 등을 리치퍼퓸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리치퍼퓸 광고는 품격 있고 프리미엄 한 이미지가 인상적이라는 소비자 반응과 꽃 연상 이미지로 마치 외국 광고나 향수 광고를 연상시켜 고급스럽고 오래가는 향이 기대된다는 평가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피죤은 향에 대한 평가가 좋고 인체에 안전한 제품이라고 알려져 출시 초반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여름철 빨래 냄새와 눅눅함을 리치퍼퓸 만의 고품격 향으로 말끔히 제거해 줄 수 있어 더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피죤 리치 퍼퓸’은 2000ml로 출시되며 전국 대형 할인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