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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 학교기업 기린허브테크-㈜바그담, 공동연구개발 등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학교기업 기린허브테크는 3일 바이오센터 회의실에서 화장품 제품기술 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바그담(공동대표 배민욱·류호정)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박찬익 센터장, 정진철 부장, 김우섭 과장과 바그담 류호정 공동대표, 황준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협력,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및 협력,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 교환, 상호 제품 개발을 위한 전문인력 교류 협력 등이다. 


‘바다를 그릇에 담다’라는 뜻을 가진 ㈜바그담은 지난 6월 창업해 ‘디저트 테이블’이라는 천연식물성, 무알코올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사다.

박찬익 대구한의대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대학에서 생산하고 있는 화장품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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