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JB(전북)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오는 9월30일까지 KJ광주카드로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중 KJ광주카드로 아파트관리비 자동 납부 신청 후 최초 납부시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2회차 자동 납부시에는 전월 아파트 관리비를 제외한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시 5000원의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캐시백은 2016년 12월15일을 기준으로 자동 납부 유지 고객에 한해 일괄 캐시백을 제공하며, 이 기간 KJ광주카드 아파트 관리비 자동 납부 고객에게는 내년 5월까지 자동 납부 수수료 700원을 면제한다.

아파트관리비 자동 납부 신청은 광주은행 고객센터(1588-3388, 1600-4000) 또는 가까운 광주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박정민 부장은 “아파트 관리비도 편리한 광주은행 KJ광주카드로 자동 납부하시면 캐시백 혜택과 자동 납부 수수료 면제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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