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오늘은 마술사”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 매직 콘서트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이 마술사로 변신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8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매직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매직콘서트는 ‘플라잉매직팀’ 소속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마술 공연을 선보였다.

임직원 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매직콘서트에는 마술 공연 이외에도 ‘임직원 자녀를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타운 내 시설물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됐다.

아시아나항공이 18일(목)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 오즈홀에서 임직원 및 가족을 초청해 ‘매직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플라잉매직팀’은 아시아나항공의 16개 특화서비스팀 중 대표적인 기내특화서비스팀으로 ‘2004년 머큐리어워드 (MERCURY AWARD)’에서 ON BOARD 서비스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박소영 승무원은 “코믹 호러 컨셉에 맞는 오싹하면서도 재미있는 마술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며, “직원 가족 분들에게 보여드리는 공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이번 공연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