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경기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영애) 소속 위원들은 22일~23일 위원회 소관부서와 산하기관 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제환경위 소속 위원들은 환경에너지시설 2개소, 대형폐기물처리장, 음식물자원화시설, 정수장 및 수질복원센터 등 6개 시설이다. 23일에는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 판교테크노밸리 등 5개의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김유석 의장이 함께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영애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경제환경위가 실시할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등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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