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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노키오기자, 염태영 시장 인터뷰하다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수원 피노키오기자 꿈의 학교’학생 기자들이 22일 시청을 방문해 염태영 수원시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기자를 꿈꾸는 ‘수원 피노키오기자 꿈의 학교’는 이목중, 천천중 등 5개교 7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날 7명의 학생들은 염 시장의 시정활동 전반에 대한 시정철학과 현재 시정현황,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 또 자신들의 꿈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염 시장은 피노키오기자의 질문에 대해 친절히 답하며 인문도시 수원을 위한 시정 계획,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이용한 홍보전략, 환경도시에 대한 관점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대해서는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을 기념해 수원화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 등을 대‧내외에 전달하고 역사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라며“학생여러분들이 수원화성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수원의 멋과 전통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꿈의 학교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면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로 사진, 방송, 뮤지컬, 디자인, 발레, 과학발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협력, 25개의 꿈의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공모를 통해 14개 학교를 추가 지원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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