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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갑섭 전남행정부지사 장흥통합의학박람회 현장 점검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기자] (재)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성)는 2일 김갑섭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박람회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갑섭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신현숙 보건복지국장 등 전남도 관계자 6명은 이날 오전 장흥군청을 찾아 서은수 부군수와 환담을 나눈 후 군청 상황실에서 박람회 담당자들로부터 추진상황 및 운영 매뉴얼을 보고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장흥군 및 조직위, 대행사 관계자 30 여명이 참석했으며, 상황보고가 끝난 뒤에는 박람회가 열리게 될 안양면 비동리 현장 및 통합의학센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장흥군의 통합의료사업 관련 추진상황을 직접 체크하고 현장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갑섭 행정부지사는 “장흥군이 진정한 통합의학의 메카로 자리잡게 되는 계기가 될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 모두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구성된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29일부터 33일 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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