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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피해보상 부정적”…일본인 58% 답변
[헤럴드경제]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 설립된 ‘화해·치유 재단’이 일본 정부가 낸 10억 엔으로 생존 피해자에게 1인당 1억 원을 지급하기로 한 데 대해 일본에서는 부정적 평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니치 신문의 여론 조사 결과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현금을 지급하기로 한 한일 양국의 합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58%를 기록했다.

현금 지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힌 응답은 30%에 그쳤다.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지난달 조사 때보다 1% 포인트 낮아진 46%로 나타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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