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TM780 베큠 오디오는 하이파이 사운드에 더욱 가까워졌다. 진공관 앰프를 통해 원근감의 표현이나 더욱 자연스러운 아날로그 사운드의 구현이 가능하다. 브리츠 관계자에 따르면 “진공관 앰프를 통해 디테일하면서도 내추럴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BZ-TM780 베큠 오디오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사운드 품질을 높이기 위해 앰프와 두 개의 스피커를 분리시켰다. 2웨이 스피커는 총 100W 출력의 강력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팝, 재즈, 클래식 등 5가지 이퀄라이저(EQ)를 사용자가 선택해 취향에 맞는 음색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BZ-TM780 베큠 오디오는 올인원 오디오 시스템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갖춰 NF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맞닿는 것만으로 페어링을 마칠 수 있다. 또한 FM 라디오, CD 플레이어, USB 메모리 재생, AUX 외부 입력 등을 지원해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대형 LCD 디스플레이 채택해 디지털 시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알람 기능을 넣어 FM 라디오나 USB 메모리의 음악을 알람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채택한 만큼 가족 모두가 사용할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로 잘 어울린다.
디자인도 남다르다. 기존 오디오에서 흔하게 쓰이는 블랙이 아닌 강렬한 레드와 깔끔한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특히 화려함을 더하는 레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브리츠 정재훈 이사는 “브리츠의 새로운 BZ-TM780 베큠 오디오는 진공관 앰프의 채택으로 사운드 성능을 높여 오디오 애호가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올인원 기능으로 가족 모두가 사용하기 좋은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라고 전했다.
브리츠 BZ-TM780 베큠 오디오는 출시 기념으로 수도권 퀵 서비스 및 16GB USB 메모리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해당 판매점 확인). 출시가는 5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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