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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공제조합,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6일 사내 CG사랑나누리봉사단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희망드림하우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합 임직원 9명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 총 15여명은 전날 서울시 성북구 장월로(장위동)을 찾아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어르신 가정에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봉사 활동을 했다.


조합은 지난 6년간 대한적십자사에 총 4억원을 기부, 그 재원을 바탕으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5000만원의 재원을 활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드림 하우스’와 조손가정과 1대 1 결연을 맺는 ‘희망드림 결연활동’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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