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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앤쇼핑, 가을 시즌 패션의류 브랜드 신상품 선보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홈앤쇼핑이 가을시즌을 맞아 다양한 패션의류 신상품을 선보인다.

홈앤쇼핑은 오는 12일 오전 7시 20분 여성복 브랜드 ‘앤모어’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앤모어’는 ‘도심 속 럭셔리 라이프웨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브랜드로, 이날 방송에선 블라우스 4종(5만 9000원)에 이어 튜닉 블라우스 3종, 부츠컷 정장팬츠 3종이 공개된다. 홈앤쇼핑은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실크 스카프를 증정한다.

이에 앞서 9일 오전 7시 20분에는 ‘에꼴드파리’의 쉬폰 블라우스 4종(7만9900원)이 판매 방송이 시작된다. 홈앤쇼핑은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250명을 추첨해 아트 블록 숄더백을 증정한다. 이날 오후 11시 50분에는 캐주얼 브랜드 ‘몽펠리에’의 스타일엣 티셔츠 8종(5만9900원)이 고객들과 만난다. 

지난 6일 방송에서 어텀 팬츠를 선보였던 ‘쏠리에’는 13일 오전 8시 15분부터 팝코튼 블라우스 7종(6만9900원)을 판매한다.

홈앤쇼핑은 “홈쇼핑 패션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신규 브랜드 발굴은 물론, 기존 브랜드의 특장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일 브랜드들은 신규 론칭, 모델교체 등으로 변화를 시도한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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