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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의아침' 강남 본원, 2016 건국대 미술실기대회 기초디자인 대상자 배출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주최하는 미술 실기대회는 수능을 위한 모의고사와 같은 중요한 경험이다. 미술실기대회의 접수부터 시험, 수상자 발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면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얼마 전 실시된 ‘2016 건국대학교(글로컬) 미술실기대회’에도 미대 입학을 꿈꾸는 수많은 학생들이 몰렸다. 기초디자인과 인체색채 소묘, 정물수채화 등의 분야에서 진행된 이번 미술실기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수천 명의 학생 중 소수만을 선정해 수상을 진행했다.

 

▲ 기초디자인부문 대상, '투명 비닐우산과 스크류 볼트', (염상현)

기초디자인 부문 대상의 영광은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강남 본원에 재학 중인 염상현 학생(은광여고 졸)에게 돌아갔다. ‘투명 비닐우산과 스크류 볼트’를 소재로 한 염상현 학생의 작품은 자연스러운 거리감 표현과 세밀한 터치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창조의아침 강남 본원 관계자는 “미대 실기대회에서 수상을 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재능과 노력, 컨디션, 평가자의 성향, 교육 방향 등 다양한 요소가 충족되어야 한다”며 “다변화하는 입시미술교육의 상황을 빠르게 캐치하고 학생 개인이 가진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 대상을 수상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30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은 학생의 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디자이너로서의 갖춰야 할 소양과 자질까지 고려하는 실기 수업으로 단순한 입시 미술 교육의 틀을 깨고 있다.

또한 각 대학마다 요구하는 방향이 다른 조형 능력과 발상 능력, 색채 사용 능력, 소묘력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 학생별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덕분에 건국대뿐 아니라 국민대, 한양대, 연세대, 경희대, 상명대 등 국내 유명 미술대학의 실기대회에서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최경침 기자 /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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