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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자이글, 양판매장 전용 불판 ‘자이글 플러스’, ‘자이글 심플레드’ 출시
[헤럴드경제] 자이글(대표 이진희)은 양판매장 전용 고급 불판 ‘자이글 플러스’<사진>와 ‘자이글 심플레드’ 2종을 새로 선보였다.

현재 전국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 입점 중이며, 내년 1/4분기까지 대형마트, 백화점 등 전국 2022개의 오프라인매장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자이글 플러스는 구이와 볶음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반달형 조리팬 합체 방식이 적용됐다. 전선의 길이를 확장해 거실이나 야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구이팬과 볶음팬을 원형이 아닌 반달형으로 만들어 합체한 팬의 구성에 따라 구이와 볶음 요리를 한번에 하거나 한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이글 심플레드는 기름 빠짐 요리에 좋은 원형 구이팬과 불고기나 전골 등 국물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는 사각팬이 들어 있다. 세척이 간편해 맞벌이부부나 자취생에게 알맞다.

두 모델 모두 기존 자이글 제품과 동일하게 상부 발열 및 하부 복사열 시스템으로 조리돼 냄새·연기·기름 튐이 없다고 자이글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자이글 플러스 29만9000원, 자이글 심플레드 21만9000원.

자이글 측은 “오프라인 전용모델 출시로 고객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홈쇼핑신화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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