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든(Braden)은 최고급 천연 외피 소가죽인 톱그레인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움과 내구성을 함께 갖춘 게 특징이다. 색상은 여러 가구와 조화를 이룰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어두운 회색을 사용했다. 등받이와 좌방석에는 퀼팅장식을 넣어 고전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가로 1020mm, 깊이 1420mm의 넓은 카우치 크기로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모던 스타일의 3인소파 윌링(Willing)은 톤다운된 회색을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거실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베개형의 팔걸이를 적용해 앉거나 누울 때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두 신제품 가격은 각각 249만원, 100만원 초반.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